6월_김용택
하루 종일 당신 생각으로
6월의 나뭇잎에
바람이 불고 하루해가 갑니다
불쑥불쑥 솟아나는
그대 보고 싶은 마음을
주저 앉힐 수 없습니다.
창가에 턱을 괴고 오래오래 어딘가를
보고 있곤 합니다.
느닷없이 그런 나를 발견하고는
그것이 당신 생각이었음을 압니다.
하루 종일 당신 생각으로
6월에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고 해가 갑니다.
六月, 金龍澤
終日想著你
六月的葉子
被風吹拂著一天就這樣過去了
不時地浮現的
想你的心
無法克制
總是在窗邊托著腮久久凝望著不知某處
猛然地發現那樣的我
我明白那是想你的念頭
終日想著你
六月的葉子
被風搖曳著一年就這樣過去了
trans by ruby
一年還沒過透,但是也到了颱風的季節。七月。初夏的風讓我想起你來
春天暖暖的風讓我想起你,初夏天空稀疏的捲雲讓我想起你,秋天涼爽蕭瑟的風,還有那不知何時會吹來的北風
沒有一件事情讓我不想起你來
親愛的忙內
好多話想對你說阿
也好多話說不出口阿
一年又一年
希望我們就一直這樣下去就好了。
있는 그대로 받아줄게요. 사랑해 우리 오세 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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